대학 병원 내 휠체어의 경우는 대여가 가능한 것으로 확인이 되었으나, 치료를 위해 병원 간 거동이  불편하시는 환자분께서 개인적으로 소유하고 있는 휠체어가 있으시다면 

직접 가지고 오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대학 병원 내에세는 지정 간병인 정하여 서류를 제출하게 되면 출입이 가능한 출입증을 발급해 주는 것으로 확인하였습니다. 

다만, 모든 가족, 지인 분들께서 등록이 되는 것이 아닌 지정 된 한분만 가능하기에 이점 참고를 부탁드립니다. 

담당 의료진은 환자분들의 의료기록을 검토하고 미리 의논할 것입니다. 줄기세포 치료를 위해 중단해야 하는 특별한 약물은 없습니다. 만약 환자분이 항응고제나 아스피린을 복용하고 있다면, 출혈을 막기 위해 골수 추출 전 최소한 7일 전에 해당 약물을 멈추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환자가 그 중 하나를 복용하고 있다면,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1주일 동안 멈추는 것에 대해 상의하십시오.

안타깝게도 환자 분께서 Hepatitis B, Hepatitis C, HIV, 또는 매독 바이러스에 대해 감염되었다면 치료를 진행할 수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이 밖에도 바이러스 검사 내용 중  환자분께서, CMV IgM, EBV IgM, Herpes IgM에 양성반응이라면 상세 및 추가 확인을 위해 바이러스 PCR 테스트를 재진행하셔야 합니다.

IgM은 IgG로 대체하기 위해 몇 주, 몇 개월 내에 사라질 수 있는 임시 항체로 PCR 테스트 후에도 양성으로 판명된다면, 환자분께 몇 달 후에 바이러스 테스트를 해보라고 권장하고 있습니다.  

본 질문에 대한 답변의 경우는 회사측에서 직접적으로 답변이 드리기 어려운 부분일 것 같습니다. 

만약 다른 줄기세포 치료를 받으셨고 추가적으로 '뉴로나타-알' 줄기 세포 치료를 고려하고 계신다면 담당하고 계시는 신경과 선생님들에게 문의를 드려 확인을 하고 이후 진행하는 것이 

옳은 판단인 것 같습니다. 

많은 다른 환자 분들께서도 일정한 간격을 두고 약물간 병용투여를 진행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두 약물을 동시에 치료 받는 부분에 대해서는 일정 조율이 필요로 할 것으로 생각되며 이를 조율하기 위해서는 

대학병원 내 선생님들과 함께 협의를 거쳐 진행하는 것이 옳은 판단이 될 것 같습니다. 

화학물질로 이루어진 약물과는 달리 줄기세포치료제의 경우는 환자분들의 골수로부터 세포를 추출하여 원료로 사용되는 것으로서 모든 분들께서 동일 수의 치료제를 제공받는 것은 

다소 어려울 수 있습니다.  다만 일반적으로 최소 2회 투여 (1 싸이클 )는 기본적으로 제공이 가능하며 이 이상의 치료제 제공 수는 환자분의 골수의 컨디션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동일한 분께서 2최 골수를 체취하였을때 제공할 수 있는 주사제의 수는 각각 다를 수 있음을 양해부탁드립니다. 

이후 2018년와 2019년도에는 FDA와 EMA로부터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았으나 이는 판매 승인이 된 것이 아니기에  한국 이외의 다른 국가에서의 판매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2020년 美 FDA로부터 임상 3상에 관한 계획을 승인을 받아 오늘 날 진행 중에 있으며 임상 3상이 끝난 이후 유효성에 대한 평가가 원활이 이루어진다면 북미지역 내에서도 판매가 가능합니다. 

2023년 11월을 기준으로 약 400명이상의 환자분들께서 투여를 진행 하였습니다.  

'20년 1분기 많은 해외 환자분들께서 방문 예정이셨으나 갑작스러운 코로나 사태로 인한 국가간 셧다운이 진행됨에 따라  해외 환자분들의 방문수는 급격이 감소하였습니다.  하지만 점차 코로나 사태가 진정국면사태로 들어섰기에 향후 해외 환자분들의 방문은 점차 증가 할 것이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투여 환자분들의 대부분은 감기증상, 및 근육통 보고되고 있습니다. 해당 증상들의 경우는 약물에 의한 부작용이기보다는 척추천자를 통한 치료에 따른 증상들입니다. 

따라서 투여 이후 위와 같은 증상이 보이는 경우에는 담당 의사분들께서 이에 알맞은 약물을 처방하여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주시기도 합니다.